아산시, 궁평저수지 맨발황톳길 걷기대회 준비 '완료'…안전·편의 강화

19일 '제3회 맨발황톳길 걷기대회' 개최…화장실·체험시설 확충·안전 관리 강화

아산시 궁평저수지 맨발황톳길에 새로 설치된 화장실 안내 모습(위쪽)과 황톳길을 걷는 시민들의 모습(아래쪽).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오는 19일 열리는 '제3회 궁평저수지 맨발황톳길 걷기대회'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1일 아산시에 따르면 황톳길 초입과 반환점에 화장실 2개소를 새로 설치하고, 안내 표지판과 휴게시설을 보강해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황토체험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황토볼 체험장을 보완해 황토의 촉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아산시는 이미 운영 중인 족욕장과 황토볼 체험장, 쉼터 등 기존 시설과 함께 이번에 확충된 화장실·황토체험장·휴게시설을 더해 궁평저수지 맨발황톳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종합적인 휴식·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에는 안전요원과 의료지원팀을 배치해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도 준비했다.

아산시는 행사 전까지 황톳길 주변 환경 정비와 쓰레기 수거, 길 상태 점검을 완료해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기존 족욕장과 체험시설에 더해 화장실과 휴게시설을 확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불편 없이 황톳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대회 당일에도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3회 궁평저수지 맨발황톳길 걷기대회'에는 약 1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 모집과 현장 접수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황톳길 걷기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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