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들 봉화 집결…'제57차 경북지구JC 회원대회' 개최

9월 5~6일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일원서 화합·소통의 장 마련

경북지구청년회의소 엠블런.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홈페이지 갈무리

[더팩트ㅣ봉화=김성권 기자] 경상북도 청년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대규모 행사가 봉화에서 열린다.

경북지구청년회의소(JC)는 오는 5일부터 이틀간 봉화군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년 경상북도 청년 화합·소통 행사'를 개최한다.

2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북지구JC가 주최하고 봉화청년회의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도내 청년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은 제57차 경북지구JC 회원대회다. 도내 각 지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친목을 다지고, 지역 청년사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참가자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K-POP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청년뿐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에게도 무대와 소통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키자니아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회원대회를 넘어 경북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봉화의 대표 하천인 내성천을 배경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지역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알리고, 행사 참가자들의 지역 체류와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지구JC 관계자는 "도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화합과 봉화의 매력을 함께 알리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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