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제주점, 프랑스 '아미' 매장 오픈…"개별관광객 공략"

파리서 시작된 브랜드로 세련된 디자인 특징
개별관광객 트렌드 변화…글로벌 브랜드 확대


신라면세점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를 제주점에 선보이며 패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라면세점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신라면세점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를 제주점에 선보이며 패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최근 개별관광객(FIT)을 중심으로 패션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글로벌 고객의 선호도에 맞는 브랜드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3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지난 1일 제주점에 아미 단독 매장을 개장했다. 아미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디자이너 브랜드로, 로고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외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현재 제주도 내 유일한 아미 단독 매장을 갖추게 됐다.

신라면세점 제주점 매장에서는 시그니처 하트 로고가 적용된 기본 티셔츠, 스웨트셔츠, 후디 등 다양한 의류와 가방, 볼캡 등 액세서리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최근 면세 쇼핑 트렌드가 개별관광객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고객 취향과 쇼핑 수요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서울점과 제주점 각각 고객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글로벌 인지도와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갖춘 패션 브랜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배우 이준호를 브랜드 홍보모델로 발탁해 글로벌 고객을 겨냥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류 아티스트와 협업을 전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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