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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윤호·박상민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과 아내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선호 그룹장과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CJ Night in Celebration of Frieze Seoul)'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이선호 그룹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왔다. 그러나 이날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그룹의 대표 행사에 참석하며 결합 이후 첫 공식 행보를 펼쳤다.

CJ그룹은 '프리즈 서울 2026' 개막에 맞춰 서울을 방문한 세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하는 'CJ 나이트'를 지속해서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미술계 인사들과 K-컬처를 잇는 대표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날 현장에는 이우환 화백을 비롯해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이정재, 할리우드 배우 앤셀 엘고트 등 국내외 글로벌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해 국제 교류의 장을 이뤘다.
이선호 그룹장은 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차세대 경영자로서의 입지와 존재감을 확고히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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