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방통대, 대학기금 자산운용 고도화 업무협약

대학기금 투자원칙·운용방향 설정
전략적 자산배분(SAA) 수립 지원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OCIO부문 총괄대표(사진 왼쪽)와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린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대학기금 자산운용 고도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대학기금의 안정적·효율적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대학기금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금융·자산관리 분야의 교육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기금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투자원칙 및 운용방향 설정 △기금 운용의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교육 △중장기 투자목표와 위험수준을 고려한 전략적 자산배분(SAA) 수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기획예산처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재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 선정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기금과 공공기관, 대학기금 등 다양한 기관자금의 운용 및 자문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투자자의 장기적인 자산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OCIO부문 총괄대표는 "기획예산처 연기금투자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자금의 운용 및 자문을 통해 축적해 온 OCIO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대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자산운용체계 고도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학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장기적 관점의 투자 원칙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zzang@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