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김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아름인도서관' 개관

지역사회 정보·문화 교류 지원

정영두 김해시장과 김영일 신한카드 페이먼트그룹 부사장(왼쪽)이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카드가 경남 김해에 독서와 교류를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겠다는 취지다.

신한카드는 경남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아름인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영두 김해시장과 김영일 신한카드 페이먼트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도서관은 김해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책을 읽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순 독서 공간을 넘어 가족과 지역 주민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병원과 복지관, 공공기관, 군부대 등으로 아름인도서관 지원 범위를 넓혀왔다. 이번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관으로 누적 560곳을 돌파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늘면서 생활 정보와 문화 교류를 지원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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