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출근길서 '여전히 굳게 다문 입' [TF사진관]
조희대 대법원장(가운데)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송호영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하차하고 있다.

[더팩트 | 송호영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가운데)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출근한 조희대 대법원장은 대법관 후보 재제청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입청했다.

지난 3월 노태악 전 대법관이 후임자 없이 퇴임한 데 이어 지난 7일 이흥구 전 대법관이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해 대법관 공석은 2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조 대법원장은 노 전 대법관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이 전 대법관 후임으로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동시에 '서면 제청'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는 김 부장판사 제청은 받아들였지만, 손 부장판사에 대해선 "절차적 완결성을 갖추지 못한 제청"이라고 비판하며 재체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국회에선 이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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