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미 신임 충남도 농업기술원장 취임

16일부터 업무 시작…연구·지도·정책 연계해 현장 중심 농업기술 강화

한상미 신임 충남도 농업기술원장. /충남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는 한상미 신임 농업기술원장이 16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산 출신인 한 원장은 지난 2003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해 잠사·양봉 분야 주요 보직을 거쳐 양봉생태과장, 양봉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 원장은 연구와 지도, 정책을 연계해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 성과가 현장 지도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현장의 문제와 요구가 다시 연구와 정책 개선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농업 현안에 대응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한 원장은 "중앙의 정책과 도정 목표가 문서에 머무르지 않고 농업인 한 분 한 분의 실제 소득과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연구와 지도, 정책과 현장을 촘촘하게 연결해 충남농업의 새로운 성장과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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