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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학교 현장 정착 방안을 놓고 전문가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7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충남대 교육연구소, 충남대 교육학과 BK21 Four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2026년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 연계 제13회 대전교육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IB 교육의 학교 현장 정착 방안'이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교육 방향을 살펴보고 IB 교육의 가치와 실제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발표는 박하식 하나고 교장이 맡았으며 지정 토론에는 장오희 대전시교육청 장학관과 임경훈 대전변동중 교장, 김범준 서일고 학생이 참여해 정책과 학교 현장, 학생의 시각에서 IB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IB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공교육 안에서 IB 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책과 정책적 과제를 짚었다.
특히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평가의 변화가 학교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비롯해 교원 전문성 신장, 학교 문화 조성 등 실질적인 현장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전진석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IB 교육의 가치와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수업과 평가 혁신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연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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