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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유연석 기자] CJ제일제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전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기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올해 새로 파트너십을 맺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진행하는 첫 기부 활동이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간편 먹거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비비고 곰탕·육개장 등 국·탕류를 비롯해 햇반, 스팸, 장류, 식용유 등 대표 일상식 제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물품은 전북 참좋은사랑나눔공동체 봉사단을 거쳐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에 배분된다.
CJ제일제당은 전북에 이어 경남지역 기부를 추진하며 전국 30개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후원을 넓힐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먹거리를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18~1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6년 서울청년주간'에 참여해 '나눔냉장고' 부스를 운영한다.
2021년부터 서울시와 손잡고 청년센터 9곳을 통해 취약청년 4만3000여명에게 식품 꾸러미를 지원해온 사업으로, 현장에서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나눔을 진행한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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