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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준영 기자]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전승호 단독 대표 체제가 됐다.
코오롱티슈진은 노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각자대표 체제에서 전승호 단독 대표로 바뀌었다.
노 대표는 코오롱티슈진에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연구개발을 총괄해왔다. 지난해 3월 전 대표가 코오롱티슈진에 합류하면서 코오롱티슈진은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됐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7월 TG-C 첫번째 3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가짜약 대비 통증과 기능 개선 효과를 유의미하게 입증하지 못했다.
코오롱티슈진은 TG-C에 대한 두번째 3상 톱라인 결과를 오는 12월 발표한다.
2017년 TG-C는 인보사케이주라는 제품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첫 세포유전자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허가자료로 제출한 주성분 중 하나가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내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임상 3상을 보류했다. 이후 코오롱티슈진은 FDA에 소명해 2021년 12월 미국 임상 3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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