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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칠곡·예천=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과 칠곡에서 교통사고와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8분쯤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한 식당 앞 도로에서 1t 화물차량이 시내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반대편 차로를 주행하던 또 다른 1t 화물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첫 번째 화물차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또 다른 사고자 1명도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작업과 함께 전문소생술을 실시한 뒤 사고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이송은 오전 8시 43분에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2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구조 및 응급처치에 나섰다.

같은 날 오후에는 칠곡군 왜관읍에서 하천에 사람이 떠내려가는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3시 39분쯤 왜관읍 왜관리의 한 교량 인근에서 "하천에 사람이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한 가운데 현장에 있던 외국인 행인이 직접 물에 빠진 사람을 인양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된 80대 여성은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의료지도를 받으며 전문소생술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는 신고 접수 11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완료됐다.
이 사고에는 소방 인력 19명과 장비 6대가 투입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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