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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1% 넘게 오르며 70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5% 가까이 뛰는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113.49포인트) 오른 7007.7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조9790억원, 1719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홀로 1조492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했다. 삼성전자(4.98%), SK하이닉스(0.59%), 삼성전자우(6.07%), SK스퀘어(4.45%), 삼성전기(2.95%), 삼성바이오로직스(0.29%), KB금융(1.49%), 삼성물산(4.70%) 등이 올랐다. 반면 현대차(-1.64%)와 LG에너지솔루션(-3.30%)은 하락했다.
코스닥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9.15포인트) 오른 836.2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8억원, 307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142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0.59%), 레인보우로보틱스(0.80%), 원익IPS(6.17%), 이오테크닉스(6.73%), 리노공업(0.29%), 심텍(3.98%), HPSP(1.48%) 등이 상승했다. 에코프로(-1.48%)와 에코프로비엠(-1.43%)은 하락했고 주성엔지니어링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내린 1381.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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