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창작자가 만드는 시너지…성동구, '크리에이티브×성수' 개최

10월 5~11일 성수서 열려
'서밋'과 '주제전시'는 무료로 운영


성동구가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 '크리에이티브×성수'를 다음 달 5일부터 개최한다. /성동구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 '크리에이티브×성수'를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

성동구는 성수동 전역에서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창조적 변용'을 주제로 일주일간 13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한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동구에 소재한 문화창조기업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성동구와 성동문화재단 등 공공이 지원하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다.

특히 올해는 분야별로 분산돼 있던 강연(콘퍼런스)과 투자 유치(피치) 프로그램을 '서밋'으로 통합한다. 소셜임팩트, 웹툰, 뷰티, 게임 등 각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기업,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 지난해까지 문화기술 융합 콘텐츠를 선보였던 'CT페어(문화창조산업페어)'를 올해는 '연결'이라는 의미를 더해 주제전시로 확장한다. 성수동이라는 물리적 공간과 사람의 감각이 어떻게 연결되고 변화하는지에 주목해 기술, 콘텐츠, 사람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서밋(콘퍼런스&피치)'과 '주제전시'는 다음 달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올해 전시는 무료다.

다음 달 10일에는 성수이로 일부 구간이 런웨이와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고등학생 디자이너와 모델들이 참여하는 '패션성수'와 야외 공연 '뮤직성수' 등이 펼쳐진다.

또 '테이스티성수'를 통해 여러 인기 맛집에서 식음료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울숲 인근 펍지성수에서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활용한 레트로 치맥파티도 열린다. 아울러 △뷰티성수 △웹툰성수 △투어성수 △성수메이드 △필름성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성수에 모인 기업과 창작자, 공간 그리고 시민이 서로 연결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올해도 성수동 전역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만큼 성수동이 가진 창조적 에너지와 새로운 매력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ulture@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