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V, 알케미와 맞손…아시아 블록체인 인프라 시장 공략

RPC 서비스 '올댓노드'에 알케미 인프라 결합
한국·일본 시작으로 아시아 기관 고객 접점 확대


DSRV가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알케미와 손잡고 아시아 블록체인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DSRV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알케미(Alchemy)와 손잡고 아시아 블록체인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DSRV는 알케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블록체인 데이터 인프라 시장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DSRV의 RPC(Remote Procedure Call) 노드 서비스 '올댓노드(All That Node)'에 알케미의 블록체인 인프라가 결합된다. 알케미는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RPC API와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RPC는 지갑과 거래소, 디앱(DApp), 금융 서비스 등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인프라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자산 토큰화, 실물연계자산(RWA) 등 금융 서비스의 온체인 전환이 확대되면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DSRV는 노드·밸리데이터 운영 경험과 아시아 시장 전문성을 기반으로 현지 기관 고객 대응을 맡는다. 국가별 규제 환경과 금융기관의 요구사항에 맞춰 기술 협의를 지원하고 알케미와의 조율도 담당할 예정이다.

정지윤 DSRV 최고운영책임자(COO)는 "DSRV의 검증된 인프라 운영 노하우에 알케미의 기술력을 더해 기업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오는 10월 서울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더 캐피털 서밋(The Capital Summit)'에도 공동 연사로 참여해 아시아 시장 및 기관 고객 대응 전략을 발표할

chris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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