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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외국인의 매도세에 6800선으로 밀려났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2400억원 넘게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1%(48.75포인트) 내린 6840.9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21억원, 1347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홀로 244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56%), SK하이닉스(0.54%), SK스퀘어(0.36%), 삼성전기(2.74%)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우(-0.24%), LG에너지솔루션(-2.75%), 현대차(-1.2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KB금융(-0.52%), 삼성생명(-2.03%)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도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3%(4.49포인트) 내린 842.09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홀로 722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6억원, 35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2.39%), 원익IPS(1.54%), 이오테크닉스(2.77%), 심텍(2.04%), HLB(9.19%), 리노공업(2.67%) 등은 상승하고 있다. 알테오젠(-1.98%), 에코프로(-2.44%), 에코프로비엠(-3.32%), 레인보우로보틱스(-0.47%) 등은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1359.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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