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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성락 기자] KG케미칼이 조달청 기업 지정 제도를 활용해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KG케미칼은 조달청이 지정하는 해외 조달 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G-PASS 기업 지정 제도는 국내 조달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 해외 조달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조달청이 선별·지정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제도다.
KG케미칼은 지난 1954년 국내 최초 민간 비료회사로 설립된 이래, 유기질 비료·미생물 비료 및 친환경 농자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이후 건설 소재 화학 제품, 수처리제, 요소수 등 화학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종합 화학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비료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판로를 지속해서 넓혀 가고 있다.
KG케미칼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해외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특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유망기업 집중 지원 사업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공공조달 분야에서의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KG케미칼 관계자는 "조달청의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판로를 다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G케미칼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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