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차기 편집국장에 백세종 정치부장 선출

편집국 임명동의 투표서 과반 이상 찬성…10월 1일부터 2년 임기

백세종 신임 전북일보 편집국장. /전북일보

[더팩트ㅣ전주=김수홍 기자] 전북일보 차기 편집국장에 백세종(50) 편집국 정치부장이 선출됐다.

전북일보는 29일 편집국장으로 내정된 백 부장을 대상으로 편집국 임명동의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임명동의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진행된 투표에는 편집국 소속 기자 48명 가운데 44명이 참여,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었다.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

전북 부안 출신인 백 신임 편집국장은 전주고, 우석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전라일보에 입사해 법원·검찰 법조출입기자단 간사, 지방자치단체 등 사회·경제·정치 분야 주요 출입처를 두루 취재했다.

이어 2015년 전북일보에서 정치부장과 경제부장, 사회부장, 문화교육부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과 편집국 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백세종 신임 편집국장은 "좋은 신문도 좋은 편집국도 결국 사람과 그 안의 동료가 함께 만들어간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기자다운, 전북일보다운 편집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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