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인구 최다…송파구, '어르신 한마당' 개최

다음 달 2일 서울놀이마당서 열려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해 '노인의 날 기념 송파구 어르신 한마당'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송파구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노인의 날인 10월 2일 오전 10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송파구 어르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송파구의 65세 이상 인구는 약 12만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 등 약 150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마천2동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홍익태권도 시범단과 여성 3인조 퓨전국악팀 ‘풍류, 프로젝트 난’의 식전공연과 모범어르신과 어르신복지 기여자,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사와 축사로 구성돼 있다.

2부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김중연·김선준,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예은, 트로트 가수 최주희 등이 무대에 오른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르신 미술작품 전시를 비롯해 치매 예방과 혈당·보행건강, 한방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건강체험부스와 지역 노인복지기관 홍보부스, 응급의료부스 등이 운영된다. 올해는 포토존을 새롭게 마련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늘의 송파를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12만여명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어르신 복지정책을 세심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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