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전서 '청년 공감 잡 페스타' 개최…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진학사 캐치와 협업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우수 중기 탐색부터 커리어 클리닉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청년 공감 잡(JOB) 페스타 in 대전'을 열었다. /중기중앙회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30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청년 공감 잡(JOB) 페스타 in 대전'을 열었다.

지난 7월 전라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고 새로운 취업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학사의 채용 플랫폼 '캐치'와 함께 꾸민 행사에서는 취업 전략 특강, 현직자 리얼 커리어 토크, 1대1 커리어 클리닉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유튜브 '캐치TV'의 취업 인플루언서 오크와 철수가 진행자로 나서 신입 적정 초봉, 이직과 근속, 중기 입사 고민 등을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길거리 인터뷰 영상으로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양옥석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정보 부족과 선입견 등으로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이 충분히 고려되지 못하면서 청년들의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우수 기업 탐색과 실제 취업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11월 부산·경남권에서도 잡 페스타를 열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극심한 청년 고용 한파 속 일자리 미스매치를 풀기 위해 검증된 우수 기업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참 괜찮은 강소기업' 플랫폼을 통해 평균임금 3500만원 이상, 퇴사율 15% 이하 요건을 충족한 유망 강소기업 1만3000여곳의 채용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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