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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평택=김선우 기자] 경기 평택시는 민원 접수부터 부서 협의, 처리 결과 안내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원스톱 민원행정' 체계를 구축한다.
평택시는 2일 간부회의에서 원스톱민원과와 민원봉사국 신설 등을 담은 '민원행정 조직개편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핵심은 시민이 담당 부서를 찾아다니는 대신 전담 부서가 민원을 접수해 관련 부서를 연결하고 처리 결과까지 종합해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원스톱민원과'를 신설해 민원 접수와 담당 부서 확인, 부서 간 협의를 맡긴다.
행정자치국과 도시주택국에 나뉜 민원 관련 부서는 신설하는 '민원봉사국'으로 통합하고 원스톱민원과·민원봉사과·건축허가과·주택과 등 4개 과를 배치한다.
조직은 기존 1실 8국 81과에서 1실 9국 82과로 확대된다.
시 홈페이지에는 여러 차례 제기했지만 해결되지 않은 민원 등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도 개설한다.
평택시 민원 접수 건수는 2021년 19만 4243건에서 지난해 23만 6301건으로 약 22% 늘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시민은 한 번 말하고 행정은 부서 간 협의부터 결과 안내까지 책임지는 민원행정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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