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덤프트럭, 작업 중인 사다리차 충돌…1명 사망·2명 부상
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국도 21호선, 이정표 보수 작업 발생한 사고 현장 모습. /아산소방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5일 오전 8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초사동 국도 21호선 천안 방면에서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이 도로 이정표 보수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다리차 위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함께 작업하던 또 다른 근로자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덤프트럭 운전자 50대 B씨 역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시는 오전 9시 32분 재난 문자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으로 국도 21호선 신창면에서 천안 방향이 전면 통제 중이니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B씨가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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