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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오는 11일 막을 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이번 주말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야간 경관 콘텐츠를 앞세워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지난 3일 개막한 백제문화제는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왕도심 일대에서 1500년 백제 역사와 문화를 선보이며 연일 인파가 이어지고 있다.
8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연휴 동안 주요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무대에서는 대표 실감형 융복합 공연인 '웅진판타지아'가 펼쳐지며 신관동 대학로 일원에서는 청년 중심의 '웰컴투 신관동' 퍼레이드와 골목길 파티가 열린다.
또한 아트센터 고마와 백제문화전당 일원에서는 '제22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어 전국 우수 상품 및 먹거리와 함께 이찬원, 에일리, 어반자카파 등 가수들의 축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야간 경관 콘텐츠로는 금강 위의 '웅진백제등불향연', 미르섬과 금강교 일대의 '웅진백제별빛정원', 그리고 공산성 성벽을 활용한 '공산성 미디어아트'가 운영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7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는 폐막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혼불재움과 폐막 퍼포먼스, 축하 공연, 1000대 규모의 드론라이팅쇼 및 불꽃쇼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축제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 만큼 다가오는 주말 황금연휴 동안 공주를 방문해 백제의 찬란한 야경과 가을날의 추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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