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민선9기 첫 행정사무감사 돌입…시정·예산집행 집중 점검

제271회 정례회 10월 13일~11월 3일 개최…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심사

김포시의회 본회의장. /김포시의회

[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에 나서 시정 전반의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김포시의회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2일간 제271회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 핵심은 민선9기 첫 행정사무감사다. 시의회는 시정 주요 사업이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지, 행정 운영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필요할 경우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서는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를 면밀히 검토한다.

회기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가 조례안과 규칙안, 기타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6~23일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26~30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부서별로 심사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과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최종 의결한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도 이날 채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례안과 규칙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일반안건도 시민의 관점에서 검토해 정책과 제도가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살핀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정례회이자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정 전반의 주요 사업과 정책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vv8300@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