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볼·플래그풋볼' 즐기는 생활체육인들 화성으로…11월 뉴스포츠 한판 승부

'2026 화성시 네오-볼 시민리그' 참가자 11월 1일까지 모집
화성시체육회 "뉴스포츠 관심 높이고, 생활체육 문화 확산"


'2026 화성시 네오-볼 시민리그' 포스터. /화성시체육회

[더팩트ㅣ화성=이승호 기자] 피클볼과 플래그풋볼 등 이색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민 생활체육 축제가 경기 화성시에서 열린다.

화성시체육회는 다음 달 7일 반월체육공원에서 '2026 화성시 네오-볼 시민리그'를 열기로 하고, 1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화성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화성시민과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피클볼은 테니스·배드민턴·탁구의 특징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규칙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플래그풋볼은 미식축구의 태클 대신 허리에 부착한 플래그(깃발)을 뽑는 비접촉식 스포츠로, 참가자의 협동심과 전략적인 경기 운영이 묘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파라 피클볼 시범경기도 열린다. 휠체어 이용 선수와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를 펼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포용적 생활체육의 가치를 전한다.

스포츠스태킹과 디스크골프, 플래그풋볼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회식에 이어 가수 전혜리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참가자는 피클볼 약 220명, 플래그 풋볼 약 50명을 모집한다.

화성시체육회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뉴스포츠의 시민 관심을 높이고, 누구나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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