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삼성전기 8조 투자 이어 SK 반도체 소재기업 세종공장 확장 추진

더팩트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지양산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족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양천구는 오는 31일 지양산 일대에서 '양천가족 등산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숲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도심 속 자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체육 행사다.
올해는 등산코스를 기존 4.5km에서 약 5km로 확대했다. 등산 구간은 양천중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까치울터널, 국기봉 반환점을 지나 양천도시농업공원을 거쳐 지양산해맞이마을 유아숲체험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2시간 소요된다.
하산지점인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자 가운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한다.
참가자 안전을 위한 관리체계도 강화한다. 주요 등산로 구간에 구간별 번호를 부여해 응급처치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요원 간 실시간 연락망 운영과 사전 심폐소생술·상황보고체계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0명이며 대회와 관련한 내용은 양천구체육회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올해는 지양산의 가을 풍경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산행 코스를 넓히고 하산 후에는 음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공연도 마련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