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마이원픽, 콘서트 VVIP 티켓 내건 유나이트 팬 이벤트 진행… 9월 결산 발표

더팩트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LG유플러스가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글로벌 통신·네트워크 전시회 '네트워크 X 2026'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네트워크 X는 글로벌 통신사업자와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이 참여해 차세대 통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국내 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6GHz 대역 지원 와이파이7의 상용화 성과와 인공지능(AI) 기반 품질 관리 기술을 소개했다.
AI 기반 와이파이 품질 관리 기술도 선보였다. AI가 공유기(AP)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품질 저하 원인을 파악하고 고객에게 문제 상황을 사전에 안내하는 방식이다.
와이파이8 기반 엣지 AI 기술 검증(PoC) 결과도 공개했다.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한 공유기가 자체적으로 네트워크 상태를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기술로, LG유플러스는 향후 장애 원인 파악과 자동 복구까지 가능하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전시 기간 글로벌 통신사업자 및 장비 제조사 등과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전략과 AI 기반 자율 네트워크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진혁 LG유플러스 컨슈머서비스개발랩장(상무)은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브로드컴과 협력해 공유기에서 AI가 네트워크 품질 저하 징후를 감지하고 설정을 최적화해 자동 복구하는 기술을 검증한 바 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