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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나 90대·80대 노부부가 다쳤다.
18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9분쯤 이 주택 2층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28분만인 오전 1시 47분쯤 진화했지만, 이 사고로 거주자 A 씨(90대)가 중상을, 부인 B 씨(80대)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중상을 입은 A 씨가 2층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불을 끄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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