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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다 틀어막아"…기안84, 러닝대회 남발 쓴소리 [소셜in]

더팩트

[더팩트ㅣ김태연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두 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중상을 입고 14명이 경상을 입었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께 강남구 역삼동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 A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50대 남성 1명도 중상을 입었다. 9명은 경상을 입었고 60명은 자력대피했다.
이어 낮 12시1분께 A 건물에서 약 168m 떨어진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 B 건물 4층에서도 불이 났다.
이 불로 30대 남성 1명과 50대 여성 1명,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1명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25명과 차량 56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12분께 A 건물 화재 초진에 성공했으며, B 건물 불은 낮 12시35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d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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