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실버 팰리스’, 글로벌 사전예약 1,500만 건 돌파 후 AGF 2026서 국내 첫선

더팩트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2027년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방안에 합의했다.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정적인 급식 제공과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내년 예상 급식 식품비 509억 원 가운데 세종시가 80억 원, 교육청이 429억 원을 각각 부담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이와 별도로 20억 원 규모의 세종산 식재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합의는 양 기관장의 조율과 실무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지난 14일 열린 교육행정실무협의회에서 2027학년도 지원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양 기관은 최근 세수 감소 등으로 세종시의 재정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앞서 올해 하반기 무상급식 식품비도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합의로 그동안 무상급식 공동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유치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양 기관은 지원 범위 확대에 맞춰 급식의 질을 유지하고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세종시와 교육청 관계자는 "서로의 여건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련한 합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제공하고 세종시 발전과 교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