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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 지역 중·고등학생이 보건·의료 분야의 진로와 진학 정보를 한자리에서 살펴봤다. 대학별 입학 상담부터 전공 체험, 현장 전문가 특강까지 마련돼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충남도교육청은 23일 국립공주대 신관캠퍼스 백제교육문화관에서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제1회 충남 보건·의료 계열 진로·진학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과 직업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학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대학별 입학 상담과 보건·의료 계열 전공 체험, 현장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됐다.
대학별 입학 상담에서는 관련 학과의 입학 정보와 전형별 준비 사항을 안내해 학생들이 진학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줬다. 전공 체험에서는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 물리치료학과, 의료정보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학과별 특성과 관련 직무를 살펴봤다.
보건·의료 분야 현장 전문가들의 특강도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직무와 진로 전망을 소개하고 실제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직업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단순한 진학 정보 제공을 넘어 전공 체험과 현장 중심의 정보를 연계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한마당이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전공과 직업을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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