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경서 화재 잇따라…자동차 정비업소·돈사 일부 소실

김천 모암동 정비업소 10평 소실…문경 마성면 돈사도 축분발효처리기 화재

24일 오후 9시 40분쯤 김천시 모암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불이나 집기류와 자동차 정비 기자재 등이 불에 탔다. /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문경·김천=김성권 기자]경북 김천과 문경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김천시 모암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명검색과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오후 11시 8분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 1동(전체 면적 약 43평) 가운데 약 10평이 소실됐으며, 업소 내 집기류와 자동차 정비 기자재 등이 불에 탔다.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59분쯤에는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의 한 축산 농가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돈사 내 축분발효처리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인명 검색과 진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불은 오후 4시 11분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철골조 1층 돈사 1동(전체 면적 약 135평) 가운데 약 1평이 부분 소실됐고, 축분발효처리기 1대가 일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의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k@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