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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진주시가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완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공조에 나섰다.
진주시는 27일 충무공동 복합혁신센터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남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진주시와 이전 공공기관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 대한민국 국제지상군방위사업전' 등 기관별 홍보 및 협조 사항을 비롯해 진주시의 주요 시정 현안과 지역 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홍보 협조, 제37회 경남도 생활체육대축전과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진주국화작품전시회 개최, 경남 진주 혁신도시의 날 기념식 초청, 진주·산청 채용박람회 개최, 모모장터 및 우리 농산물 가족요리 체험 행사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날 참석한 공공기관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시의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조 시장은 "진주시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능 분리 등에 대응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역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장들께서도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남진주혁신도시 임직원과 가족들의 문화·여가 거점이 될 복합문화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례회를 계기로 이전 공공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도시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에 지역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 연계를 확대해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상생 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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