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332억, 50% 증가...헬스케어 성장

매출 6043억, 6% 늘어...순익은 20% 줄어
헬스케어 매출 30%, 약품사업 4.8% 증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 /유한양행

[더팩트ㅣ이준영 기자] 유한양행이 헬스케어 사업 성장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익이 50% 늘었다. 매출도 6%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43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0%, 영업이익은 50.8% 각각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70억원으로 전년보다 19.9% 줄었다.

헬스케어 산업 성장 폭이 컸다. 헬스케어 사업 매출은 692억원으로 전년보다 32.7% 늘었다. 기술수출 등 라이선스 수익은 79억원으로 82.5% 늘었다.

주요 사업인 약품사업 매출은 3780억원으로 전년 보다 4.8% 늘었다. 세부적으로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660억원으로 8.6% 증가했다.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3078억원으로 3.7% 올랐다.

품목별로 보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아토바미브가 3분기 누적 매출 21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는 592억원으로 전년보다 18.6% 늘었다. 마그비(영양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97억원으로 2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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