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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원주=서백 기자] 원주공항 원주~제주 노선이 동계 운항 일정에 따라 출발 시각을 조정하고 하루 왕복 2회 운항을 유지한다.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진에어의 동계 운항 일정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지난 25일부터 적용됐다.
이번 적용 기간은 내년 3월 27일까지이며,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기존 오전 11시 15분과 오후 5시 20분에서 각각 오전 10시 55분과 오후 4시 20분으로 앞당겨졌다. 제주 도착 시각은 각각 낮 12시 10분과 오후 5시 35분이다.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원주행 항공편은 기존 오전 9시 5분과 오후 3시 20분에서 각각 오전 8시 45분과 오후 2시 20분으로 조정됐으며, 원주 도착 시각은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3시 35분이다. 운항 기종은 188석 규모의 B737-900이다.
다만 항공기 중정비로 오는 12월 8일과 내년 3월 2~4일, 3월 9~11일에는 원주발 오전편 LJ7365와 제주발 오전편 LJ7364가 운항하지 않는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년 개항 30주년을 맞이하는 원주공항은 강원권과 중부 내륙을 잇는 거점 공항"이라며 "구조적 불편함을 개선하고 이용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면 더 많은 승객이 찾는 활력 있는 공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공항의 지난해 연간 탑승객은 20만 1916명으로, 2023년부터 3년 연속 20만 명을 넘었으며, 탑승률은 2021년 57.7%에서 2022년 73.0%, 2023년 78.8%, 2024년 78.9%로 상승했으며 지난해에는 77.1%를 기록했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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