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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울공항=남윤호 기자]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29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한국을 처음 방문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배터리·반도체·인공지능을 비롯한 교역, 투자, 미래산업, 국방 분야에 대한 협력을 논의한다.

두 정상은 오후 5시께 청와대에서 한독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언론 발표, 공식 만찬 등을 함께 한다.

독일의 경제사절단과 우리 기업인 60여 명이 초청된 공식 만찬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정몽원 HL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츠 총리는 30일까지 머물며 서울에서 열리는 제19회 독일 아시아·태평양 비지니스 콘퍼런스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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