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양계장서 화재…닭 2만 7000마리 폐사

계사 1동 전소…소방서 추산 3억 1000만 원 피해

31일 오전 0시 2분쯤 부여군 장암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만 7000마리 닭이 폐사했다. /AI 이미지 생성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2만 7000마리가 폐사했다.

3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분쯤 부여군 장암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200㎡ 규모의 철골조 계사 1동이 전소되고 닭 2만 700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3억 1000만 원으로 추산했다.

당시 양계장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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