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보라매역서 열차 고장…2시간 만에 정상 운행

비상제동 장치 해제 안 돼…승객 전원 하차
낮 12시23분 고장…오후 2시16분께 운행 정상화


1일 서울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 차량 고장으로 지연됐던 열차 운행이 약 2시간 만에 정상화됐다. 사진은 7호선 신풍역 내부 모습./뉴시스

[더팩트ㅣ김영봉 기자] 1일 서울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 차량 고장으로 지연됐던 열차 운행이 약 2시간 만에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2시16분께 "7호선 보라매역 차량 고장이 조치 완료돼 전 구간 정상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낮 12시23분께 보라매역에 정차한 장암행 열차에서 비상제동 장치가 해제되지 않는 고장이 발생했다.

공사는 승객 전원을 보라매역에서 하차시킨 뒤 고장 열차를 이동시켰다. 이 과정에서 장암 방면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열차 운행은 고장 발생 1시간53분 만에 정상화됐다.

공사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ky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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