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교보SBI저축은행' 새 간판 걸었다

지난 1일 새 사명 적용…교보·SBI 금융 역량 결합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진행한 사명 변경 기념행사에서 김문석 교보SBI저축은행 대표(왼쪽 두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SBI저축은행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SBI저축은행이 새간판을 걸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교보생명과 금융 역량을 합쳐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포부다.

교보SBI저축은행은 지난 1일부터 기존 SBI저축은행의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진행한 사명 변경 기념행사에는 임직원과 주요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신규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이어 주니어보드 구성원의 발표를 통해 향후 사업 방향도 공유했다.

김문석 교보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신뢰와 혁신, 사람을 향한 가치와 미래를 향한 도전'을 강조했다. 이어 "SBI의 시장 개척 정신과 교보가 가진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더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회사,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저축은행의 본질인 서민·중소기업 금융 지원과 신뢰라는 기본을 굳건히 지키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 활용과 과감한 도전으로 급변하는 금융 환경의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명 변경과 함께 고객 대상 행사도 마련한다. 서울 을지로와 광화문을 비롯해 전국 영업점 주변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정기적금 특별판매 등 고객 참여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kimsam119@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