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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ㅣ 양양=서백 기자] 양양군은 강현면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직접 추진해 2027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일 양양군에 따르면 기존 활어센터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연면적 942㎡, 지상 2층 규모의 어촌스테이션을 짓는다. 1층에는 활어 판매장을, 2층에는 카페와 다목적 전시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공사 기간에도 어민들이 활어 판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임시 판매장을 조성한다.
아울러 판매장을 옮긴 뒤 기존 활어센터를 철거하고 신축 공사에 들어가며, 후진광장 정비와 공중화장실 리모델링도 함께 추진한다.
한편 양양 후진항은 강현면 용호리에 있는 작은 어항으로, 빨간 등대와 양양비치마켓으로 알려져 있다. 비치마켓에서는 지역 특산품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며, 계절에 따라 도루묵과 도치 등 지역 특산 생선을 주제로 한 축제도 열린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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