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게이트
“우리 집 AI 가전 활용법, 크리에이터가 직접 알린다”…삼성전자, ‘삼성 크루’ 1기 출범

더팩트

[더팩트ㅣ포항·상주=김성권 기자] 경북 포항과 상주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선박과 창고가 불에 탔다. 포항 구룡포항 선박 화재는 8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상주에서는 농업용 창고 1동이 전소됐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9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항에 예인된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선박은 호미곶항 남쪽 약 28해리(52㎞)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침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선박 자체 진화에 나섰지만 연기가 계속 발생하자 구룡포항으로 예인됐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선박 내부에 진입해 인명 수색과 화재 진압을 벌였다.
소방대원들은 3명씩 5개 조를 편성해 내부 진입과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는 오후 10시 54분에 초진된 데 이어 오후 11시 16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감시를 위해 구룡포 소방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소방차량 2대, 소방인력 5명과 해경 인력 2명을 현장에 대기시킬 계획이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53분에는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의 한 창고에서도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명 수색과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5시 32분쯤 초진했으며, 굴착기를 동원한 건물 해체 작업 등을 거쳐 오후 6시 4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창고 1동(약 136평)이 전소됐으며, 내부 저온저장고 2동과 운반차·건조기·선별기 등 농기계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k@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