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양계장 화재…닭 1만 2000여 마리 폐사

계사·창고 소실로 1억 8400만 원 재산피해

소방대원들이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가송리의 양계장 내부에서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안동남소방서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만 2000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7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 58분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가송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양계장 내 산란계 1만 2000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402㎡ 규모의 계사 1개 동과 151㎡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억 8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창고동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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