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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티스트 헤비, 서정적 사운드 신곡 'Be I'로 컴백 예고
20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Human Eclipse' 발매
타이틀곡 'Be I' 등 다섯 트랙 수록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감성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15일 오후 헤비의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니 앨범 'Human Eclipse(휴먼 이클립스)'의 타이틀곡 'Be I(비 아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고요한 새벽에 홀로 앉아 있는 헤비(Hebi)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밝게 빛나던 무드등이 깨지며 찾아온 내면의 어둠을 어린 자신과 함께 극복하며 나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타이틀곡 'Be I'는 서정적인 사운드로 시작해 일렉기타와 스트링이 강조되는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지금 이 순간의 나'로 존재하겠다고 다짐하는 노래다.
헤비(Hebi)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uman Eclipse'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e I'와 함께 '오버클럭(OVERCLOCK)', '하강기류', 'She(쉬)', 'Wake Slow(웨이크 슬로우)'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한편 헤비(Hebi)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 15일 공연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