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마지막 썸머' OST 가창…짙은 감성 발라드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가수 이무진이 KBS2 새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 OST를 가창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이무진이 드라마 '마지막 썸머'에 힘을 보탠다.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무진이 KBS2 새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극본 전유리, 연출 민연홍)의 OST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무진은 그동안 '신호등' '잠깐 시간 될까' '에피소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번 OST 역시 그의 섬세한 보컬과 특유의 감수성이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또한 "짙은 감성과 독보적인 표현력을 지닌 그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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