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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배우 주우재가 가을밤과 음악이 맞닿는 따뜻한 순간을 연출한다.
소속사 CAM은 "주우재가 1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전야제 '그대, 모든 짐을 내게 in GMF(이하 그대, 모든 짐을 내게)'에 출연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하 GMF) 2025'의 개막을 알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야제는 주우재와 GMF의 10년 전 인연을 다시 불러오는 특별한 무대다. 주우재는 지난 2015년 GMF에서 '페스티벌 가이'로 선정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공개방송형 콘서트 '그대, 모든 짐을 내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그대, 모든 짐을 내게'는 2013년 주우재가 진행한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이자 공식 팬카페 이름의 시초이기도 한 상징적인 이름이다. 이번 무대는 그 시절의 감성과 정서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다시 한번 관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주우재는 10년 만에 GMF와 다시 인연을 맺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음악적 시간 여행자로서 활약할 계획이다.
이번 전야제는 과거 '그대, 모든 짐을 내게'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향수를 새롭게 주우재를 만나는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공감을 선사하며 세대와 시간을 잇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주우재는 방송과 무대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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