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피버' 조준영, '엄친아'까지 완벽 소화…로코 눈도장

선한결 役…안보현·이재인과 각기 다른 호흡 
확장된 스펙트럼 눈길…안방극장 호평


배우 조준영이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이고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조준영이 '스프링 피버'를 통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조준영은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에서 신수고등학교 부동의 전교 1등 선한결 역으로 활약 중이다.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다층적으로 풀어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조준영은 단정하면서도 담백한 성격의 선한결을 시각적으로 잘 나타내기 위해 소품과 메이크업은 물론 헤어스타일의 길이와 질감, 가르마의 위치까지 고민해 적용, 캐릭터가 지닌 분위기를 화면에 안정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조준영은 신수읍이라는 드라마의 배경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려 촬영 전부터 전문 사투리 선생님에게 발성과 억양을 집중 지도받았다. 현장에서는 사투리를 쓰는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들에게 수시로 조언을 구하며 대사의 디테일을 꾸준히 점검해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삼촌 선재규(안보현 분)와의 애틋한 유대, 어머니 선희연(손여은 분)과 얽힌 복합적인 가족사, 최세진(이재인 분)과의 풋풋한 러브라인까지 각기 다른 관계성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인물의 감정 흐름을 단계적으로 쌓아 올려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조준영은 체계적인 준비 과정과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작품의 전개를 이끌고 있다. 이에 '스프링 피버'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조준영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는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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