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 박민영 "스릴러 도전작, 시청자 반응 기대돼"

보험사기 용의자 한설아 役
3월 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배우 박민영이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으로 tvN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tvN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섬뜩한 과거를 가진 인물로 돌아온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극본 이영, 연출 김철규) 제작진은 5일 주연을 맡은 박민영의 스틸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그동안 도전해 보지 않은 스릴러 장르를 선보이게 돼서 어떤 반응일지 기대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한설아(박민영 분)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보험 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로,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했던 박민영의 tvN 복귀작이자 스릴러 도전작이다.

박민영이 맡은 한설아는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들이 모두 죽었다는 섬뜩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를 "얼음 속에 자신을 가둬둔 여자"라고 소개한 박민영은 "주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일들의 이유를 끝내 남에게 돌리지 못한 채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자신만의 세계에 머무른 여자"라고 표현했다.

때문에 "당당한 모습의 수석 경매사였다가 혼자 있을 때면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 신비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양면성을 연기 포인트로 꼽았다. 또 "처음으로 내가 낼 수 있는 저음에 약간의 공기를 더 넣은 목소리로 연기를 했다"며 톤의 변화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박민영은 한설아가 겪는 감정과 갈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체중 감량을 시도한 것은 물론 일상의 패턴까지 맞췄다.

끝으로 박민영은 '세이렌'의 시청 포인트로 "한설아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한 회, 한 회 스포일러도 없이 보는 걸 추천한다. 가볍지만은 않은 묵직한 의미가 함축돼 있으니 집중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기획된 '세이렌'은 3월 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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