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두아' 신혜선 "평생 해볼 메이크업 다 해본 듯"

명품 브랜드 아시아 지사장 사라킴 役
2월 13일 오후 5시 8회 전편 공개


배우 신혜선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넷플릭스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다양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여러 페르소나를 표현한다.

신혜선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극본 추송연, 연출 김진민) 제작발표회에서 "평생 해볼 메이크업은 다 해본 것 같다"고 말했다.

극 중 신혜선이 맡은 사라킴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 명품 브랜드 부두아의 아시아 지사장이다. 여러 번의 신분 세탁을 거쳐 돈 위에 서고 싶은 인물로 신혜선은 이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그는 사라킴의 여러 얼굴을 두고 "감독님과 상의 끝에 페르소나마다 연기나 캐릭터로는 크게 변하지는 못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극명하게 변화를 주려고 했다. 페르소나마다 의상과 화장법에 극명한 차이를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가 배우로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얼굴 위주로 의상 및 메이크업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것저것 많이 해봤다"며 "캐릭터마다 명확한 콘셉트가 있었다. 청순함과 화려, 수더분 등 콘셉트에 맞춰 의상·분장팀이 나를 잘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혜선은 "나보다 의상·분장팀의 아이디어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내가 의상·분장팀의 의견을 따라가는 수준이었다"며 "고생 많이 한 의상·분장팀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싶다"고 전했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박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레이디 두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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