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3월 '롤라팔루자 남미' 출격

美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 앞두고 화끈한 예열

캣츠아이가 내달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3개국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남미(Lollapalooza South America)'에 출격한다. /하이브-게펜레코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내달 '롤라팔루자 남미(Lollapalooza South America)'에 출격한다.

소속사 하이브-게펜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마농 윤채 메간 소피아 다니엘라 라라)는 오는 3월 13일(현지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 이시드로 경마장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14일 칠레, 22일 브라질까지 남미 페스티벌의 여정을 이어간다.

'롤라팔루자 남미'는 매년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중 하나다. 남미 특유의 열정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채플 론(Chappell Roan)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올해 라인업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포스터 상 이들 헤드라이너 바로 아래 라인에 배치됐다. 데뷔 2년차 신예답지 않은 위상과 존재감이 돋보인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8월, 이 축제의 본고장인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퍼포먼스 역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주목받았다. 당시 현장 관객과 온라인 스트리밍 시청자를 합쳐 약 42만 명이 이들 무대를 지켜봤다. 이를 발판 삼아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섰고 13개 도시 16회차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글로벌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캣츠아이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됐다. 'Gabriela(가브리엘라)'는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기점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순위 최고 21위(2026년 1월 17일 자)까지 치솟았다.

캣츠아이는 '롤라팔루자 남미'에 이어 오는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까지 기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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