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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5인조로 재편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2일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5인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제로베이스원으로서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5인 외에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웨이크원과 계약을 마무리하고 제로베이스원이 아닌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웨이크원은 "아티스트 당사자는 물론 각자의 소속사와도 충분한 논의를 거쳐 뜻을 모았다"며 "5인 체제의 활동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2023년 4월 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7월 10일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셰이드)'로 정식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YOUTH IN THE SHADE'가 기록한 182만 장의 발매 일주일 판매량은 역대 데뷔앨범 1위 기록이다.
당초 제로베이스원의 프로젝트 종료일은 2026년 1월 10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3월 16일로 연장됐으며, 이후부터는 5인 체제로 전환해 그룹을 이어가게 됐다.
다음은 웨이크원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먼저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을 향해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ZEROSE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시간, 아홉 명의 멤버가 하나의 이름 아래 함께 써 내려온 찬란한 여정은 팬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 소중한 기록을 바탕으로, ZEROBASEONE은 이제 새로운 장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멤버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5인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ZEROBASEONE으로서의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당사 아티스트인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을 비롯하여, 성한빈과 김지웅, 그리고 이들의 소속사까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았습니다.
당사는 5인 체제의 활동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시에, 모든 멤버가 서로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감해 나가겠습니다.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4인은 정해진 프로젝트 기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ZEROBASEONE이라는 이름 아래 아홉 멤버가 함께 쌓아온 음악적 유산은 특정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가능성으로 확장되며 그 생명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비록 활동의 형태에는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우리가 함께 나누어 온 가치와 정체성은 변함없이 지속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이미 공지된 바와 같이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 & NOW] ENCORE’ 공연은 아홉 명의 멤버 모두가 함께 무대에 올라 팬 여러분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ZEROBASEONE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향후 세부적인 활동 계획은 정리되는 대로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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